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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수술을 마친 다은(가명)이를 만나러 병원에 갔습니다.

어제 수술을 하고 나서인지 아직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지 않아선지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 하는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 수술 전 다은이

다은이는 2살이 된 여자아기로 6개월이 되었을때도 몸무게가 690그램 밖에 되지 않은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하면서 계속해서 받은 검사와 치료때문에 더 엄마에게 떨어지기 싫어하고 불안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엄마가 옆에 있을 때는 그래도 울지 않고 안정을 찾는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계속 검사를 받으며 희망을 가졌지만 올 해 최종적으로 고도난청임을 확정받았다고 합니다.

다은이 엄마는 5살이 된 아들이 있어 자신은 일을 할 수 없고, 아버지의 수입만으로 생계를 꾸려가야만 해서 매달 필요한 40~50만원의 언어재활치료비와 한 번에 목돈이 필요한 수술비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사랑의달팽이를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 수술을 받은 여느 아이들처럼 다은이도 낯선 사람과 간호사를 보면 많이 울기도 하고 엄마를 많이 찾았는데요,

 

그래도 엄마가 옆에 있으면 걷기연습도 하고 웃기도하는 다은이 모습을 보니 한결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번 다은이의 수술은 지니뮤직챌린지의 캠페인을 통한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수술 전 다은이는 미숙아라서 그런지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미열을 동반한 감기로 2차례 수술이 미뤄지기도해서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수술을 잘 마친 다은이가 참 대견해 보입니다~

 


이제 우유도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열심히 꾸준히 언어재활치료를 받으며 예쁘게 말하고 다채로운 소리를 들으며 성장하며 마음껏 꿈을 꾸게 될 다은이가 기대되네요^^

 


지니뮤직챌린지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계속 진행되는데요,

가수 및 아티스트들의 따뜻한 참여로 이루어지는 캠페인입니다.

지니뮤직챌린지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