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 quick
  • quick
  • quick

희망이야기

아빠사랑이 따스한 소리가 되어 [Snail Club 이야기#1 박명수 후원자편]

1

이제 제법 날씨가 쌀쌀해져 겨울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지난 11월 24일, 4살이 된 정현이(가명)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잘 마쳤다’고 하여 다음날 병문안을 가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수술을 잘 견뎌낸 정현이는 여러가지 검사를 위해 매우 바빠 보였습니다.

그래도 조금 시간을 내서 정현이 아빠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검사로 지쳐보이는 정현이에게 빨간 자동차 장난감으로 선물하였습니다.

금새 밝아진 정현이는 장난감을 이리저리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2

정현이는 아빠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아빠 품에 안긴 정현이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눈에는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정현이는 신생아때 감각신경성 난청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생후 5개월부터 양쪽귀 모두 보청기를 착용하고 재활을 하고 있었는데, 12개월 후 검사 때 청력이 더 나빠져서 현재 두 귀 모두 안 좋은 상태로 주치의로부터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수술을 받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으로는 너무 걱정이 되고, 마음아픈 일이지만 감정적인 요인 이외에 앞으로의 아이의 삶과 꿈을 생각한다면 최대한 일찍 수술을 받아 듣게되어서,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현이 어머니 역시 혼자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정 수입이 들어오는 일이 아니라, 수술비가 많이 부담되는 상황이었는데, 사랑의달팽이 후원자님을 통해 수술을 받게 되어 참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3

무한도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것이다”라는 어록과는 달리, 늦지 않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명수 후원자님!!

정현이 아버님과 정현이도 박명수 후원자님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어요^^

이제 정현이도 듣지 못하는 세상이 아닌, 들리는 세상속에서 무한한 꿈을 안고 도전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무한도전에 힘이되어 주는 후원자님으로 세상에 아름다운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 퍼져 나가길 바랍니다~

_소리없는 세상에 울림을

ttwu2qyxkzom4dsn36v
10

글 | 사랑의달팽이

발행 |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