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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온정 나누는 기업’ 현대百, 1년 내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

현대백화점그룹이 연말뿐 아니라 연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우리의 사회공헌경영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부터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다방면의 소외이웃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 중에서도 소외아동 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들도 백화점·홈쇼핑 등을 통해 더 많은 소외아동을 도울 수 있는 ‘고객기부 쇼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과 고객이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다.

업무의 시작도 봉사와 함께했다. 2011년부터 6년째 매해 새해 첫 업무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고 있다. 올해도 정지선 회장을 필두로 정교선 부회장,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직접 소외 계층을 찾아 쌀·연탄 등 생필품을 나눠주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경찰관과 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매년 200만~300만원씩의 학비를 지원하고 있고, 2011년부터는 매년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비 250만원을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도 마련했다.

또 2004년부터 13년째 ‘혈액암 어린이 돕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 현대백화점 15개점이 매년 단일기업 사상 최대규모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사랑의달팽이’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 대상 인공와우(달팽이관) 수술비 및 언어치료비 등을 지원해왔다.

백화점이 기부창구가 돼야 한다는 인식으로 지난해 11월에는 고객들에게 기부받은 의류 9만벌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 1만 여명이 직접 참여해 기부 물품을 마련해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백화점이 나눔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CSR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