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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뉴스] B.A.P 팬클럽 이쁜큰누나들, 청각장애 어린이 위해 114만원 기부

그룹 B.A.P 팬클럽 이쁜큰누나들이 6일 종업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에 나섰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6일 “아이돌 그룹 B.A.P의 팬클럽 이쁜큰누나들에서 문종업의 이름으로 형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도와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종업의 생일인 2월 6일을 기념하여 팬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114만원이 모아져 이뤄졌다. 이쁜큰누나들은 B.A.P를 응원하는 30대 이상 팬들이 모여 만든 팬클럽으로 아이돌그룹 B.A.P 멤버의 생일 때마다 봉사활동과 물품기부 등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기부금은 경제상황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의 언어재활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듣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이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작게나마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각장애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소리와 소중한 가족들의 목소리를 선물하는 뜻깊은 일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잊지 않고 스타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보여준 ‘이쁜큰누나들’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아동이 언어재활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사회에서 소외받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희망을 선물하는 비영리 복지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