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근석 팬클럽, 청각장애 어린이들 수술비 지원 “훈훈한 팬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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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3명의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소리를 선물했다.

청각장애인 복지단체인 사랑의달팽이 측은 7월29일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3명의 청각장애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배우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가 지난 6월 장근석의 모교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이틀 간 개최한 ‘장근석 생일기념 나눔 사진전’의 수익금 중 3천만원을 사랑의달팽이의 팬心소리 캠페인에 기부하면서 이뤄졌다.

장근석 공식 팬클럽 ‘크리제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각장애 어린이의 소식을 듣고 지난 2015년부터 매해 꾸준히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소리를 선물하고 있다.

이에 사랑의달팽이는 총 3명의 청각장애 어린이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향후 1년간의 언어재활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받고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올 해 청각장애인 수가 더 늘어 32만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장애라고 들었다”며 “세상의 다양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많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소리를 찾고 언어재활을 받아서 다른 아이들처럼 다채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전국 장애인 수의 13%가 청각‧언어장애인이지만 3세 전에 수술을 받으면 일반학교에 진학 할 확률이 90%가 넘는다”며 “앞으로도 ‘크리제이’를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보다 많은 청각장애 어린이의 수술, 언어재활치료, 심리정서, 교육 등 포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 공식팬클럽 ‘크리제이’는 매달 애신동산과 아동양육시설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매년 장근석 생일 이벤트 ‘나눔 사진전’을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현장 및 일손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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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2018-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