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코르 라이프 한국지점, 청각장애인 돕기 일일호프 개최
스코르라이프

프랑스계 재보험사 스코르 글로벌 라이프(SCOR Global Life) 한국지점이 매년 이색적인 자선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선 일일호프의 밤` 행사가 그것.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스코르 한국지점은 지난 12일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 공제회사 등 21개사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자선 행사인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올해의 이색 콘셉트는 `백 투 더 스코르 스쿨(Back to the SCOR School)`로 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학교 앞 문방구의 다양한 먹거리와 소위 불량식품에 전전하던 시절을 재연해 지나간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스코르 라이프는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를 방문해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는 사회복지단체다.

노동현 스코르 라이프 한국지점 대표는 “작은 자선 행사지만 이를 계기로 청각장애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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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