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사랑의달팽이-11번가, 청각장애인 소통 위한 립뷰마스크 지원 업무협약

작성일
2020-07-16
조회
721
7월 15일 사랑의달팽이 회의실에서 사랑의달팽이 오준 수석부회장과 11번가 이상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달팽이 립뷰마스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11번가는 이날 협약을 통해 올해 립뷰마스크의 원활한 배포를 위해 4억원을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11번가는 2019년부터 3년간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치료 지원, 클라리넷앙상블 지원 등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해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청각장애인들이 소통의 어려움을 겪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립뷰마스크 지원사업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달팽이와 11번가의 업무협약 진행에 앞서 립뷰마스크 사업에 대한 소개와 향후 11번가의 지원으로 진행될 사업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이 진행되었고, 사랑의달팽이 오준 수석부회장과 11번가 이상호 사장이 직접 립뷰마스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 상 전체를 만들지는 못하고, 투명마스크와 보건마스크를 결합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11번가의 후원으로 제작될 립뷰마스크 1만 6000세트, 총 24만장의 마스크는 전국의 학교, 병원 등 청각장애인 이용 기관과 청각장애인 가정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1세트는 완성된 립뷰마스크 1개와 교체용 마스크 14개로 구성돼, 15일에서 한 달 가량 사용가능합니다.



업무협약을 맺는 협약식 진행 후 앞서 직접 만들었던 립뷰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준 수석부회장과 이상호 사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랑의달팽이 오준 수석부회장은 “인공달팽이관 수술 혹은 보청기로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인은 대화 내용을 이해할 때 입모양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립뷰마스크는 학생들에게는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직장인에게는 생존을 위해 소통에 있어 꼭 필요하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11번가의 세심한 배려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생각해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부디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모두가 소통에 불편함을 겪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1번가의 후원으로 전달될 립뷰마스크는 현재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신청하러 가기) 기관은 30세트, 가정은 5세트까지 신청가능하며 무료로 배포됩니다. 립뷰마스크가 청각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만큼 전국의 청각장애인 학생이 있는 학교에 우선적으로 배포를 하고 그 외 이용기관 및 가정 등 필요로 하는 곳에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11번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립뷰마스크는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위해 하늘샘치료교육센터에서 개발하여 상표등록 및 특허 출원 중이며, 사랑의달팽이와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에서 제작 및 배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