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지선 등 참가
골프대회(14회)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13일 오전 11시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를 연다.

청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기부 나눔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올해 15회를 맞아 경제계, 의료계, 언론계, 연예계, 스포츠계 등 각계각층의 사회 저명인사 160명이 참여한다.

올해 진행하는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소리, 꿈을 닮다’를 주제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처럼 청각 장애인이 소리를 찾고 여러 경험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동참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며,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을 비롯해 전 UN 대사인 오준 사랑의달팽이 수석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부사장, UBS증권 임병일 대표와 최우리, 박샘, 홍진주 KLPGA프로 등이 참석한다. 배우 박은혜, 개그우먼 김지선, 개그맨 오정태, 윤택, 가수 박학기, 정수라, 김혜연, 홍서범, 조갑경, 방송인 임백천 등도 자리를 빛낸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의 후원과 수술 지원, 재활 등을 돕는 복지단체로 청각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각장애 유소년들의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 지원과 재활을 돕기 위해서 클라리넷 앙상블을 운영하고 있다.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 시작한 자선골프대회가 벌써 15년째를 맞이하면서, 그동안 함께 참여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청각 장애인이 인공와우수술과 재활 등을 진행 할 수 있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더불어 꾸준히 청각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청각 장애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바꾸고, 청각 장애인과 청인이 함께 소통하고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담 사진 공모전(http://sodam.soree119.com)을 30일까지 진행하며, 소담축제를 6월 15일 1시 어린이대공원에서 연다.

발행 |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