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BGF, 마라톤 뛰며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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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이 마라톤을 통해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펼쳤다.

BGF그룹은 올해 서울, 부산, 대전, 춘천, 제주 등 총 7개 지역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14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에 분포한 BGF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이러한 마라톤 행사는 단순히 체육활동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까지 펼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BGF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실종아동전문기관(중앙입양원)과 함께 마라톤을 통해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펼쳤다.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BGF그룹 임직원들은 실종아동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 간단한 특징을 담은 별도의 등번호를 달고 달렸다.

이러한 작은 노력으로 아동 안전 및 실종예방 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실종아동을 소중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실제 BGF그룹은 올해부터 경찰청과 함께 전국 1만3000여 CU(씨유) 편의점을 활용한 미아 찾기 캠페인 ‘아이 CU’를 시행 중이며 장기실종 아동 예측 몽타주를 전국 CU(씨유) 점포의 계산대 모니터 등을 통해 안내 중이다.

또한 실종 아동이 발생한 경우, 경찰청과 협업하여 수 시간 안에 실종자 정보를 CU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게시해 실종 아동의 조기 귀가를 돕는 ‘실종 경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민승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마라톤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 아이덴티티인 비굿프렌즈(Be Good Friends)에 걸맞게 지역 사회의 좋은 친구로서 사랑과 나눔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그룹은 2010년부터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난청 어린이들의 인공와우 수술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우리들의 눈과 취약계층 시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발행 |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