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다이나믹듀오 개코, 청각장애 어린이 지원에 1천만원 기부
개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본명 김윤성)가 청각장애 어린이를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가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개코가 1월 14일 자신의 생일을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이뤄졌다.

개코의 후원금은 보청기로도 재활이 어려운 고도 난청을 겪는 청각장애 어린이 1명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과 2년간 언어 재활치료에 쓰인다.

개코는 “음악으로 일을 하게 됐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청각장애 어린이가 소리를 찾고 좋은 음악과 소중한 사람들의 음성을 듣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해형 사랑의달팽이 상임부회장은 “소리를 찾은 청각장애 어린이가 또래 친구들처럼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바르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발행 | 2019-01-20